최근 정도전의 고향이 단양에서 영주로 공식 정정되었음. 교육부 산하 한국학 중앙연구원에서 바꾼거라, 앞으로 교과서 및 수능, 모의고사 등에서도 영주로 바꾸어 출제될 예정임. (아무래도 이게 가장 클 듯) https://youtu.be/KjjcFPIbtP0?si=OWKovGWU4Hi8I5Hb 최근 풍기인삼 광고로 유명해진 영주시 오피셜로 정도전 고향이 바뀌었는데, 정도전 관련해서 홍보 하지 않을 까 조심스럽게 생각중. 영주 하면 가장 유명한 부석사와 배흘림기둥 고려의 공민왕이 직접 썼던 현판과 부석사 전경 그리고 한명의 인물 여말선초 시대 처음으로 한반도에 "성리학"을 가져온 "안향"의 고향 영주 (참고로 한국 최초의 서원도 영주의 백운동서원임.(소수서원) ) 그리고 그 고향 선배가 가져온 성리학으로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이쯤되면 왜 영주가 선비의 고장으로 옆 동네 안동과 그렇게 싸우는 지 알것 같기도. 사실 고향이 단양에서 경북 영주로 바뀌는 것은 시간 문제이긴 했음. 정도전 스스로 본인 문집에 고향이 경상도 구산이라고 적은 점 구산에 있던시절 , 영주 삼판서고택(집경루) 1950년대 모습 1960년 수해로 사라져, 현재 복원한 모습 아버지 정운경 생가와 본인 생가가 영주의 삼판서 고택인점, 정운경, 정도전을 모신 영주 묘현사에서 매년춘향제가 열린다 아버지 정운경의 묘소와, 어머니 영주우씨의 묘소. 아버지 정운경과 어머니 영주우씨의 묘소도 모두 영주인점, 삼년상도 모두 영주에서 한점, 후손들이 서당과 사당을 만들어 부친 정운경과 정도전 위패를 모시며 세거하는 곳이 경북 영주인 점 , 귀향 후 내려와 지낸 곳이 영주인 점 등. 모든 사료는 영주를 향했음. 그래서 거의 모든 학자들이 영주설을 지지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분이 바로 여말선초와 정도전으로 유명한 이익주 교수 사실 이익주 교수 뿐만 아니라 대다수 학자들은 영주설을 들어줬었음. 설화는 절대로 사료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 국룰이기 때문. 그런데 이게 단양과 무슨 상관이길래 논란이냐? 그동안 단양군은 단양팔경의 제 1번, 도담삼봉을 정도전과 관련해서 홍보해왔음. 도담삼봉 충북 관광객 1위…5위까지 제천·단양 명소 싹쓸이 사실 도담삼봉이 단양군의 관광 1선발이었음. 거기에 이렇게 도담삼봉 앞에 삼봉 정도전 선생 동상까지 세우고 도담삼봉 근처에 삼봉스토리관까지 세움 하지만, 정도전과 도담삼봉이 관련 있다는 것은 구전설화, 즉 전설일 뿐이었음. 학계에선 사료를 바탕으로 정도전이 한양의 삼각산 밑에서 집을 짓고 아이들을 가리쳤으며, 지금의 북한산 주봉인 백운대·인수봉·만경대를 가리키는 것 이 정설이라고 받아들여짐. ▲ 삼봉은 삼각산(북한산)을 지칭하는 호 정 위원은 ‘삼봉(三峯)’이란 정도전의 호를 ‘도담삼봉’에서 따왔다는 속설을 부정했다. 그 호의 연원은 정도전 본인과 지인이 남긴 시에 삼봉이 삼각산임이 뚜렷하게 나온다는 것이다. 정 위원에 따르면 정도전이 부모상을 같은 해에 당해 고향 영주에서 4년여 동안 시묘살이를 한 후 1369년 삼각산 옛집으로 돌아와 후학을 가르쳤다. 그 소식에 지인들이 찾아왔고 그중 이숭인이 처음 삼봉이라 호칭했다. 이후 수많은 동료들이 이를 따라 칭했으며 그 자신도 삼봉이 마음에 들었던지 강학을 위해 지은 작은 누옥을 ‘삼봉재(三峰齋)’로 했다고 한다. 강문식 숭실대 사학과 교수는 도담삼봉과 정도전을 직접 연결할 사료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지역의 이야기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것 자체보다 설화와 역사적 사실이 구분되지 않은 채 전달되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설화나 전승에 기반한 설명은 관광객들에게 역사적 사실에 관한 오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설화와 전승에 근거한 내용이라면 그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실제 역사적 사실과 어떻게 다른지 구분해서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기존 연구 성과를 충분히 검토하고 관련 분야 전문 연구자의 자문을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현재 사용 중인 콘텐츠들도 역사적 사실에 맞게 내용을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그것과 관련하여 기사도 꽤 나옴. "정도전 호가 여기서 나왔다고?"…도담삼봉 설화 논란 한국민족대백과사전 정도전 출생지 ‘단양→영주’ 수정 단양군, 관련 콘텐츠 두고 관계기관과 협의 중 전문가 “설화라면 명확히 밝혀야…역사적 사실과 구분 필요” “정도전 고향이 단양이 아니라고?”…도담삼봉 있는 단양군 골머리 단양군 관계자는 “정도전과 관련해 단양에 남아 있는 문화유산은 도담삼봉에 전해지는 설화 외에는 없다”며 “별도 유적이나 문헌 자료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약: 최근 교육부 오피셜로 정도전 고향이 단양에서 경북 영주로 바뀜. 아마 교과서나 수능 한국사나 국어 지문에서도 정도전이 나온다면 영주로 나올 거임. 단양은 설화기반이라, 단양의 유명관광지 도담삼봉은 사실 학계에서 정도전과 관련이 없다는게 정설임. 그래서 역사왜곡 아니냐며 정도전 후손과, 삼봉정도전 역사 문화 진흥원 등 관련 학술 단체 및 학자들 한테 항의 받고 있는 중. 문화유산 포털에선 내려가긴 했는데, 단양도 어떻게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으며 해당 사안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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