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챗지피티 나왔을떄는 내가 원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어떤 함수나 클래스를 쓰면 된다는 힌트를 주로 얻었는데요. 세월이 지나고 아스트라가 나오면서 전체 작성을 맡겨보니 이건 뭐 같은 언어 같은 클래스를 쓰는데도 외계어처럼 보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함수화라던지 간결하게 한 줄에 모든 걸 표현하려는 수식, 굳이 개행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의 개행..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분명 수많은 사람들의 코드를 보고 학습한건데 내가 너무 구식 스타일인가, 나 혼자 난독에 빠진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 초짜 입장에서는 단어 하나하나 보이는게 가독성이 더 뛰어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이게 제가 뒤쳐져서 생기는 괴리감인지 다들 그러려니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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