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 이전 글
다음 글 →

불러오는 중

↔

화면을 좌우로 스와이프하여 다음/이전 글로 넘겨보세요

📰
이슈
- ·
0
|

싱글벙글 당태종의 애착인형 진짜사나이 "계필하력"

당태종 이세민의 수많은 명장, 맹장 사이에서 유독 아끼는 장수가 있었으니, 그것이 계필하력(글필하력)임 철륵(돌궐족의 한 일파) 글필족에서 태어나 9살에 고아가 되었으나, 따르던 무리를 이끌고 당에 귀순한다 귀순 3년 후 토욕혼(선비족 모용씨가 세운 나라)을 공격했을 때 처음 참전함 이미 개털린 당군 사령관 설만균이 공격을 망설이자, 계필하력은 정예기병 1천으로 수천을 죽이고 가축 20만필을 노획한다 ㄷㄷ 전공행상 때 계필하력이 위에있자 열폭한 설만균은 그를 헐뜯고 음해했고, 이에 대노한 계필하력은 설만균을 죽여버리려고하자 다른 장수들이 겨우 말림.. 이 소식을 들은 당태종은 계필하력을 벌하러했는데, 계필하력의 설명을 듣고 반대로 설만균을 삭탈관직(해임)하려 함 이에 계필하력이, "설만균을 벌하면 호인(오랑캐)들은 한족을 경시하는 줄 알 것이고, 호인장수들은 한족장수들을 가벼이 여길 거라며 내분이 일어날 수 있으니 벌하지 말아 주십시요" 라고하자 당태종은 옳다여겨 걍 넘어간다 몇년뒤 서역의 고창국을 공격해 정복하고 휴가를 받아 고향부족에 갔는데, 그만 자기 부족이 설연타(철륵의 한 갈래)에 붙어서 포로가 되어 설연타로 끌려감! 당태종은 그를 구하기 위해 자기 딸과 설연타 왕과 결혼시키는 조건으로 빼옴 (물론 통수쳐서 결혼X. 오히려 정벌함) 고·당 전쟁 때도 주요장수로 참전했는데 당 태종 1차 침입 때, 백암성을 구원하기 위해 오골성에서 1만을 보내자 계필하력은 기병 800으로 고구려군 본진을 기습함 근데 고구려장수 고돌발한테 옆구리를 찔리며 중상을 입음 ㅋㅋ 그러자 설만균의 친동생 설만비가 단기로 뛰어들어 구출해온다 (형의 빚을 갚음) 계필하력은 분한 나머지 옆구리 상처를 대충 묶고, 병사들을 독려해서 고구려군을 깨부수고 수십리를 추격함 ㄷㄷ 근데 역시나 옆구리 상처가 심했고 당태종은 직접 환부에 약을 발라주며 간호한다 며칠 뒤 고돌발이 포로로 잡혀왔는데, 당태종은 애착인형에 상처를 입힌 그를 죽이려하자 계필하력이 이렇게 말함 그렇게 고돌발은 계필하력 덕에 풀려난다 그 후 대충 설연타 공격해서 멸망시키고 철륵9성 반란도 진압하며 661년 연개소문 장남 연남생 3만군을 깨뜨림 고구려가 망한 당 고종 3차 침입 때도 참전하며 구원온 말갈군 수만을 깨뜨려 1만의 목을 베고 고구려 성 8개 함락시키며 보장왕을 사로잡는등 소소한 활약을 한다 사망 1년 전까지도 토욕혼과의 전쟁에 참전하다 나이 약 70세에 사망하니.. 보국대장군, 병주대도독에 추증되고 소릉에 배장되었으며, 시호를 "의"라고 했다 내년 여름에 개봉예정인 박보검 주연 영화에서 주인공 라이벌로 계필하력이 나온대서 써봄 ㅇㅇ;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

© DAM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