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캉이'는 돌연 벽쪽으로 몸을 틀면서 돌기둥을 들이받고 발작이 난 것처럼 격하게 몸부림을 칩니다. [어? 어? 이상합니다. 어머 어떡해, 부캉이가 이상합니다.] 어두워서 잘 안 보인다며 누군가 대형 조명을 비춘 건데, 주변 시민들이 항의하자 이렇게 변명합니다. [(부캉이가) 그냥 좋아서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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