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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은행 '9시 30분' 문 연다…30분 늦추기로 최종 합의

내년 4월부터 은행 '9시 30분' 문 연다…30분 늦추기로 최종 합의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6일 2026년도 산별중앙교섭 조인식을 진행했다. 박평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사무총장(왼쪽부터), 양민호 전 news.nate.com 금융노사는 지난 4월 13일 산별교섭 상견례 후 오랜 협상 끝에 임금인상률은 총액임금 3.0%를 기준으로 하되, 기관별 노사가 상황에 맞게 별도 조정하기로 합의했다. 대내외 경제 요건과 금융산업의 경영환경, 금융권의 임금수준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임금 인상에 합의했다. 고용 확대와 사회공헌 등 금융산업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금융노사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실노동시간 단축의 취지를 고려하는 한편 금융산업의 특성과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현행 주 5일 근무 체계에서 근무·영업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디지털 금융 확산 등 금융환경 및 고객 이용행태의 변화를 반영하고 영업 전 충분한 업무 준비를 통해 고객서비스와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내년 4월부터 영업개시 시간을 원칙적으로 오전 9시 30분으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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