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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가 국회의원이라 ‘북한상’ 못걸겠죠?

영화보기 전엔 주진우가 유해진에게 '북한상' 이라고 해서 유해진이 충직한 형사 역할일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영화 속에서 충직한 형사는 권력의 개노릇하며 호가호위하는 경호처, 검사에게 두드려 맞고, 어린 아이까지 데려가 공갈협박하고 파면 당합니다. 28명 모두 파면하고 끝까지 복직 안됐다면서요. 영화를 보고 나서 검찰출신 국회의원이 ‘북한상‘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2026년 현재가 계속 마음에 걸려요. 국힘당에도 북한출신 의원이 있고, 탈북자들 필요할 땐 끌어다 쓰면서 기본적인 인권개념 없음을 노출. 제대로 된 보수라면 현실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충직한 경찰들의 억울한 파면에 대해 보상하고 사과해야 제대로 된 보수 아닌가요? 긴 세월이 흘렀는데 2026년인 지금까지 아직도 제대로 된 보수는 없고 불의에 저항하면 ‘너 빨갱이' 낙인찍던 감성으로 좌빨이라고 억지부리는 독재 찌그레기들이 보수의 사전적 정의를 욕보이는 현실이 새삼스럽네요. 제발 제대로 된 품위있는 보수 롤모델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그래야 진보도 더 건강해지고, 우리가 살아갈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이 높아질테니까요. 유해진 소속사가 현역의원 주진우의 '북한상' 소리를 명예훼손으로 걸 진 못하겠지만 전 이 ' 북한상' 발언이 자꾸 생각나요. 82 회원분들, 주진우의 북한상 소리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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