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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크루즈의 마지막 불꽃은 결국... (오스카 레이스)

여러 분야에 대한 예측사이트로 유명한 골드더비의 현재 27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예측입니다. (수상이 아니라 후보) 9월 중순까지만 해도 맷 데이먼의 오디세이 열연이 있었음에도 디거의 탐크루즈 가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죠. 전작 '바르도...'에서 주춤했지만 버드맨과 레버넌트의 감독인 이냐리투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컸어요. 그런데 정작 개봉후 기대치에 못미치면서 쭉 빠지네요... 반면, 존 말코비치 는 개봉후 평가가 바뀌면서 급격히 선호도가 오르는 중이구요. 만약 말코비치가 후보가 된다면 주연 후보는 커리어 처음이고 (72세 ㄷㄷㄷ) 조연후보로 93년이후 34년만의 후보지명입니다 ㄷㄷ 맷 데이먼 은 98년 굿윌헌팅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고 (주연 후보에도 오름) 배우로는 2016년 마션이후 10년만이 됩니다. 다만, 현재 예측은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작품상이 오디세이가 유력하다 정도는 유의미한데 배우는 레이스가 시작되면 완전히 바뀌니까. 영국 아카데미, 골든글러브, SAG등등 1월부터 달리는 시상식 시즌이 되면 확확 바뀝니다. 탐크루즈의 커리어를 보면, 00년대 초반까지는 오스카에 대한 욕심이 있었어요. 매그놀리아로 후보지명이 됐었고 콜래트럴같은 작품도 아쉽게 됐구요. 다만, 이혼후 사이언톨로지의 본격적인 얼굴마담이 된 후부터는 흠... 그래서 이번 작품이 사실 미션임파서블이라는 인생 프로젝트를 끝낸후 재도전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대로라면 아쉽게 될 듯...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마블 프로젝트를 마치고 오스카에 재도전 했더랬죠) 과연 27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은 누가 될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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