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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 "추미애, '지사'나 잘하지... 두더지 게임하듯 머리 쓱? 뿅망치로 때려야"

◇ 장성철 : 알겠습니다. 대표님, 김지웅 중수청장 후보자 두고 여권 내 갈등이 사그라들지 않아요. 오히려 더 심화되는 것 같아요. 14일날 인사청문회 하기로 했는데도 추미애, 조국, 김용민 이런 분들의 반발은... ◆ 박지원 : 임은정 중수청, 광주청장까지 나서는데, 마치 두더지 게임에 볼록볼록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뿅망치로 치겠다. ◇ 장성철 : 어떻게 쳐요? 개인의 의견, 민주주의 사회에서... ◆ 박지원 : 아니, 글쎄, 나쁘다고는 생각 안 해요. 그러한 반대 의사를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이재명의 민주주의고 민주당의 건전성, 건강한 것을 국민 앞에 나타내는 거다. 그렇지만은 이제 행안위에서 청문회를 하기 때문에 그만 나서라. 그리고 특히 추미애 경기지사는 지사나 잘해라. 아니, 맛집 찾아다닌다고 하는 것은 경기도에서 찾아야지 왜 여의도까지 하려고 하느냐.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장성철 : 근데 왜 자꾸 저래요? ◆ 박지원 : 지금 뭔가를 꼼꼼히 속으로 셈하겠죠. 그렇지만 너무 빨라요. 1년 반 대통령을 두고 3년 반 후 도모를 지금부터 시작해? 자기가 그랬다고 하면은 과거에 왜 자기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위해서 삼보일배하고 윤석열 검찰총장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우리는 그러한 것을 따지지 않고 저도 법사위원장을 하실 때도, 경기도지사 후보 나올 때도 열심히 도왔어요. 잘했거든요. 그런데 마치 두더지 게임, 머리 쏙 내밀고... 이것은 뿅망치로 때려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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