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993년 고체연료추진 로켓인 소형과학 로켓 KSR-1 발사에 성공했지만, 1997년 KSR-2의 실험 발사 이전까지는 인공위성 개발만큼 빠른 발전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2002년 국내 기술로 만든 첫 액체연료추진 로켓 KSR-3 발사에 공공했고, 2013년에는 러시아와 기술 협력으로 소형 위성 발사체 나로호(KSLV-I) 개발에 성공했다. 나로호의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으로, 한국 최초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를 개발했으며, 2021년 10월 21일 1차 시험 발사에 성공했으나 위성 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2022년 6월 21일 시행된 누리호의 2차 시험 발사에서는 최종 고도 700km에 도달하고 성능검증위성 분리와 위성 모사체 분리에 성공하면서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임무에도 성공했다. 누리호의 2차 시험발사와 위성 궤도 안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한국은 러시아·미국·유럽·중국·일본·인도에 이어 자력으로 만든 발사체를 자국 영토에서 쏘아 올린 7번째 나라로 기록되었다. 2023년 5월 25일에는 실용위성 차세대소형위성 2호 등 위성 8기를 탑재한 누리호의 3차 발사에 성공했다. 2025년 11월 27일에는 실용위성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탑재한 누리호의 4차 발사에 성공했다. 2026년 10월 7일에는 주탑재 초소형군집위성 5기(2~6호) 및 국내 기업‧대학‧연구소 제작 부탑재 큐브위성 10기가 탑재된 누리호의 5차 발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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