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 이전 글
다음 글 →

불러오는 중

↔

화면을 좌우로 스와이프하여 다음/이전 글로 넘겨보세요

📰
이슈
- ·
0
|

합참, 작년 9월 국방부에 “北 MDL 침범 매설 추정, 추가 ..

# 지뢰 폭발 1년 전 이미 ‘北 MDL 침범 매설 가능성’ 인지 軍, 지난달 관련 보도엔 “지형 변화 식별” 유용원 “李 대통령, 언제 처음 보고 받았나” 지난달 북한 지뢰가 폭발한 비무장지대(DMZ) 지역에 대해, 우리 군이 작년 9월 당시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북한의 군사분계선(MDL) 이남 매설 가능성’과 ‘추가 침범 가능성’을 보고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우리 장병 3명이 부상을 입은 이번 북한 지뢰 폭발 1년 전에 군이 이미 ‘북한의 MDL 침범 매설’을 추정하고도, 실효적인 조치를 하지 않고 국민에게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의원실이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은 작년 9월 23일 한미 연합수집자산인 위성을 통해 이번 지뢰 폭발 지역에 대해 ‘북한군이 MDL 이남 지역에 지뢰를 매설했을 가능성’을 식별했다. 북한군의 MDL 이남 지뢰 매설 가능성이 이번 지뢰 폭발 1년 전 이미 파악됐고, ‘추가 침범 가능성’까지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됐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달 지뢰 폭발 전 유 의원과 언론 등이 ‘북한의 MDL 이남 지뢰 매설’ 가능성을 제기하자, 군은 이에 대해 “군은 일부 지형 변화가 있는 것을 식별했다”고 밝혔다. 유용원 의원은 “최초 식별 당시부터 군 내부에서는 MDL 이남 지뢰 매설 추정 구간으로 평가하고, 추가적인 MDL 침범 위험까지 보고하고도, 지난달 10일 본 의원이 북한 지뢰의 MDL 침범 의혹을 제기했을 때 국방부는 이를 ‘지형 변화’로 축소해 발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군의 지뢰 지대가 우리 측 지역을 침범했을 가능성을 1년 전부터 인지하고 군은 지금까지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왜 국민에게는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군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부와 합참으로부터 이 사실을 언제 처음 보고받았으며, 이후 어떤 지시를 내렸고 어떤 후속 조치를 취했는지 국민 앞에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

© DAM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