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이 290척이라네요 개인 체납 1위 '선박왕' 권혁, 15년 만에 4천억원 납부한다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개인 고액 체납 1위였던 시도그룹 권혁 회장이 4천억원에 달하는 개인 체납액을 완납하기로 했다. 이미 1천억원은 현금으로 납부했다. 국세청은 고액체납 특별대응 태스크포스( TF ) 추적 결과, 권 회장이 개인 체납액 3천938억원을 완납할 납부계획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 종합소득세 고지 이후 약 15년 동안 내지 않았던 체납액으로, 권 회장은 먼저 지난 7월 현금 1천억원을 납부했다. 기존 현금 납부 기록 500억원을 깼다. 나머지는 납부계획을 제출했다. 권 회장은 자신의 명의 국내 재산이 없어 해외 소재 선박 5척을 담보로 제공했다. 이 선박의 가치는 잔여 체납액을 초과한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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