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구두를 신고 온 응시자에게 덧신을 착용하도록 한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채용 방침에 대해 "코미디 같은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양복 정장에 덧신을 씌우는 게 무슨 도움이 되느냐"며 "오히려 비아냥거리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여성 수험생들이 풀메이크업 하고, 정장 입고, 뾰족구두를 신고 오면 콘크리트 바닥에 소음 방지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며 "화려하게 정장을 입지 말고 평상복으로 오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된다" 고 주장했습니다. "구두를 신고 올 때 소리 나지 않도록 우리가 덧신을 줄 테니 가급적 구두를 신고 오지 말라는 취지" 라며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니 이걸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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