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신고로 잡힌 범인 휴대폰에서 제 모습이 찍힌 동영상, 사진이 발견 되어 피해자로 특정 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 몇월 몇일에 제가 입은 옷 까지 설명 해주시며 사진을 보내 주셨는데 개찰구 통과하는 제 모습이 맞네요 ㅜㅜ 조사 받으러 와달라는 말에 처음에는 거절 했는데 저 외에 몇명의 피해자가 더 있고 많은 사람들이 신고해야 강력히 처벌 할 수 있다는 말에 조사 받기로 했습니다. 조사 받을때 제 동영상을 보여주나봐요 어떤 기분이 드는지, 그런것들을 이야기 해주면 된다고 하는데 수치 스러울거 같은데 괜히 조사 받는다 했나 후회도 좀 됩니다. 그러니까 치마 입고 다니지 말라니까 라고 말하는 혈육의 말을 들으니 내가 치마를 괜히 입어서 그런가도 싶고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ㅜㅜ 슬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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