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연 인턴 기자 = 최근 '한국 남성-일본 여성'의 국제결혼이 일본 남성-한국 여성의 결혼보다 약 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여성들이 한국 문화에 가지는 호감과 함께, 한국 남성들이 일본 여성에게 갖는 선호, 양국의 결혼문화 차이 등이 배경으로 거론됐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 커플의 결혼 건수는 1483쌍으로, 일본 남성과 한국 여성 커플(190쌍)에 비해 약 7.8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홍 대표는 이러한 현상의 배경으로 문화적 호감도와 상호 보완적인 이성상을 꼽았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에 대해서 양국의 차이가 언급됐다. 홍 대표는 "한국은 결혼할 때 남자가 집을 해 가는 문화가 좀 강했다"며 "일본에는 전세라는 문화 자체도 없고 결혼을 하게 되면 둘이서 월세로 시작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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