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글 올린 적 있는데요 시아버지 기일 양력으로 챙기고 제사없이 봉안당 가는 걸로 기념하는데 (남편과 저만 가고 기동력없는 시누이들은 안 가요) 뜬금없이 시누이가 시아버지 음력 기일날 제사를 지낸다네요. 생전에 시아버지가 제사, 차례 다 없애서 안 지냈어요. 남편은 우리보고 오라는 것도 아니고 저러다 말겠지 하는데 시누이는 앞으로 매년 지내겠다네요. 제기도 샀대요. 시어머니 돌아가신지 10년 넘었고 시아버지 돌아가신지도 5년이 넘었는데.. 시아버지가 제사 없애자고 그렇게 얘기해도 제사 지내시던 시어머니 고집이 생각나서 깝깝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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