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고민 하시는 분들께 저의 고민을 공유 차원에서 써봅니다. 넥센타이어와는 1도 연관 없는 결정장애로 고민한 후기입니다. ^^ 여름도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이라 '이번엔 올웨더 타이어를 한번 써보자' 고민 끝에 넥센 엔블루 포시즌 2 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여러 후보군을 두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고민했던 후보군: 미쉐린 CC2/CC3, 콘티넨탈 ASC2, 한국 아이온 에보 AS, 한국 아이온 ST AS, 금호 이노뷔 등) 현재 차량에는 출고 시 장착했던 한국 아이온 에보 AS 가 끼워져 있습니다. (24년 5월에 티스테이션에서 88만원에 장착, 위치교환 무료 서비스 받음) 2년 6개월 동안 약 5만 2천 km를 탔는데 딱 교체 주기가 되었네요. 전기차 전용 타이어라고는 하지만 마일리지가 기대만큼 아주 길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특히 5만 km 넘어가니까 타이어 슬립 현상이 급격하게 심해지더라고요. (그래도 소음, 정숙성, 승차감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2년 전보다 타이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ㅠㅠ) 넥센 엔블루 포시즌 2는 국내 후기가 별로 없어서 해외 리뷰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의외로 정숙성과 겨울철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는 평가와 함께 재구매 의사 100%라는 반응이 많아 최종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올웨더의 명불허전인 미쉐린 CC3(코스트코 130만원 이상) 도 고려했지만, 넥센에 비해 가격이 딱 2배나 비싸서 '그 돈 씨...'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제품을 결정하고 동네 타이어테크에 먼저 문의해 보니 본당 25만 원을 부르더군요... 헐...(사실 컨티넨탈 ASC2와 비슷한 가격) 게다가 해당 타이어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하고, 그저 "눈길 기능이 추가되어 더 비싸다"는 식으로 설명하시길래 신뢰가 떨어져 바로 패스했습니다. 결국 온라인으로 발품을 팔았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좀 있더라도 한 번 장착하고 끝내는 거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를 챙겨가며 결제 완료했습니다. (4본을 한 번에 결제하지 않고 1본씩 따로 4번 나누어 결제했더니 포인트로 약 7천 원 정도 더 이득 을 봤네요! 꿀팁입니다.) 조만간 장착 완료 후, 기존에 타던 한국 아이온 에보 AS와 직접 비교해 보면서 실제 주행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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