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하나요? 저는 남편에게 몇년이나 지난 다음에야 알려줬거든요 남편은 더 심한 내숭쟁이라 말로는 육사가고싶었다 하지만 진짜 꿈은 의사였고 그후론 배우가 되고 싶어서 가끔 엑스트라 알바하고 있다는걸 십여년은 지나서야 알았어요 사실 저도 자매나 부모, 친구, 아이에게도 말안하던 꿈을 아이 군대 보내고나서야 다시 시작해서요 딱히 남보기 이상한 취미는 아닌데 그냥 아무에게도 말하기 싫었어요 각자 좋아하는 배우나 가수도 말안하고 모른척하는 울 부부도 좀 내성적이긴 한데 보통 사회에서 만나 잠시 친하게 지내거나 연인 정도로는 진짜 속은 잘안보여주는게 맞지 않나요 사회생활용 겉모습만 보여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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