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아토3를 6월에 사서 3개월간 운행하고 있습니다. 차량가격 3100만원 선수금 일부내고 48개월 무이자로 샀습니다. 가격은 자렴하고 나름 만족입니다. 가속은 꽤 괜찮습니다. 전기차다보니 밟으면 빠르게 나갑니다.최고속도까진 내보진 않았는데 뭔가 140킬로가 되면 속도가 잘 안올라갑니다. 에코모드여서 그럴 수도 있을것 같네요. 80킬로까지는 조용합니다.그 이상 속도에선 노면소음이 많이 올라옵니다. 승차감은 그 전 차량 YF쏘나타보단 좋습니다. 반자율주행 자주 쓰는데 차선도 나름 잘잡고 유용합니다.와이프차가 렉서스ES300 20년식인데 그 차보단 잘되고 회사차가 그랜저지금모델인데 그 차보단 차선을 약간 못잡습니다. 전기사용은 대략 kW당 7~8킬로 정도 달리는것 같습니다. 공인전비보단 잘나옵니다. 좋은점은 싸고 어라운드뷰나 이거저거 사양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출퇴근용으로는 괜찮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차감은 전혀 없기 때문에 남을 의식하는 사람이 탈 차는 아니지요. 같은 가격대의 다른 전기차보다 약간 크고 약간의 편의장치가 더 있는 모델이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단점은 우적감지 와이퍼가 아니라서 비가오면 불편합니다. 이거저거 옵션이 많이 붙어있긴한데 이건 빠져있네요. 그리고 미묘한 디테일이 부족합니다. 컵홀더 위치라던지 손잡이,버튼들 위치등등 뭔가 사용자의 편의보단 그냥 되는대로 넣은 느낌이 약간 있어요.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순수 출퇴근이나 업무용 차량이라면 딱 적당합니다. 저는 이 차를 중국에서 1년정도 타고 다녔고 아토3국내 모델은 나온지도 오래된 구형인데다 사실 중국에서도 BYD가 별로 좋은차라는 느낌은 없기 때문에 좀 망설인 부분도 있었는데 역시나 무난하고 특징없는 가성비 차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어떻게 되었든 전기차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고 좋은 전기차들이 많이 나올것입니다.국산 전기차들도 가격이 좀만더 저렴해지면 좋겠네요. 추가로 한가지 장점이 있는데 회생제동 할때 감속감이 엄청 적어서 휘발유차 느낌대로 탈 수 있습니다. 단계 조절이 있긴한데 높은단계에서도 회생제동시 감속감이 작습니다. 동승자들 멀미도 안나고 운전시 전기차 이질감도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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