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 이전 글
다음 글 →

불러오는 중

↔

화면을 좌우로 스와이프하여 다음/이전 글로 넘겨보세요

📰
이슈
- ·
0
|

SK하닉 솔리다임 상장하나봅니다.

SK하이닉스(000660)의 자회사 솔리다임이 내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주관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복 상장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의 IPO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 전 투자 유치(프리 IPO)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 UBS도 주관사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솔리다임이 이르면 내년 기업가치 1000억~1500억 달러(약 134조~200조 원)를 목표로 상장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일 솔리다임의 상장과 관련해 “어떤 방안을 검토하더라도 기존 주주의 경제적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며 IPO 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불과 일주일 만에 IPO 주관사를 선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장 추진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업계에서는 낸드플래시 사업을 영위하는 SK하이닉스의 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을 두고 중복 상장 우려가 여전하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와 사업 영역이 겹치고 실적도 SK하이닉스의 연결 실적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별도로 상장할 경우 기존 SK하이닉스 주주들의 주주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최근 솔리다임과 관련해 중복 상장과 연결해 기존 주주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IPO를 포함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1년 인텔의 낸드플래시 및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출범한 미국 법인이다. 솔리다임은 IPO를 통해 약 100억 달러(약 13조 3750억 원)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수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

© DAM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