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 이전 글
다음 글 →

불러오는 중

↔

화면을 좌우로 스와이프하여 다음/이전 글로 넘겨보세요

📰
이슈
- ·
0
|

치이카와 너튜버 후기 보는데 진짜 나가노센세 캐릭터 섬세하게 잘 짠거같음

지금까지 봤던 한잎이 두잎이 설정도 인어를 먹고 인형이 됐다 쪽본어로 인어는 닌교(にんぎょ) 인형은 닌교우(にんぎょう) 발음이 비슷한걸 가지고 만든 설정같은데 여기에 한잎이 두잎이가 영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이 건전지임 엉덩이에 건전지가 빠지면 죽고 끼우면 살수있음 인형도 건전지 넣으면 움직이는 인형 있는 것처럼 여기에 펄럭은 건전지를 aa나 aaa 이렇게 규격을 구분하는데 쪽본은 1,2,3 이런 숫자로 구분함 영화에 나오는 건전지는 3인데 이걸 하나는 좌우반전해서 합치면 무한대 모양(∞)이 나옴 이걸로도 나는 와 캐설정 쩐다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정말 인형이 됐다라는게 어떤 상태인지 생각도 못하고 그냥 말장난을 사용한거네 하고 넘어갔는데 어떤 너튜버가 영화 리뷰하는걸 보는데 이 너튜버는 이렇게 해석하더라고 죽는다 라는 것은 살아있다라는 상태의 반전이다 살아있는 상태여야지만 죽을 수 있다 살아있지 않은 것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을 수 없다 그래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를 영생으로 해석한 것이 아니라 무생물로 만든 것이다 아무리 건전지를 넣고 충전한다 해도 집에 있는 장난감을 살아 있다고 하지 않는다 그건 생물이 아니니까 Ai처럼 지식이 있고 얘기를 하고 뭘 한다해도 그거는 살아있다라고 표현할 수 없다 그래서 그 너튜버는 ai시대에 던지는 철학적 질문인가도 생각했다는데 여기까지는 나는 생각을 못했거든 그냥 인형으로 바꼈다고만 생각했지 아직 살아있는 상태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둘이 아무리 먼작귀족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감정을 느낀다 하더라도 이제 둘은 살아있는게 아닌거야 먼작귀족처럼 생물이 아니라 인형인 무생물이니까 이 해석 들으면서 나가노 센세가 어디까지 생각하셨을진 모르지만 진짜 캐릭터 컨셉을 섬세하게 설정했다고 느껴지더라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

© DAM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