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오빠 정말 속마음 털어놓고 싶으면 현실서 말해 나 정말 힘들고 지쳐 그만여서 글써줘라 차라리 나를 만나서 다 말해 나도 오빠도 그게 속 시원하지 않겠어? 나 현실 잘 살고 싶어 여기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지적질 당하며 살아야 겠어? 오빠가 바라는 바가 그건 아닐거 아냐? 그냥 날 보러와서 만나던 내가 오빠한테 가서 만나던지 차라리 그러자 속시원히 둘다 말하면 더이상 어떤 의심도 미련도 후회도 없어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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