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처음 산 날

서른 되던 해에 가방 하나 사겠다고 하루에 320 써봤다

매장 들어갈 때는 개떨렸는데 막상 결제하고 나니까 생각보다 별거 없더라

그 가방 1년에 두 번 들까 말까 하는데 그래도 옷장 열 때마다 기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