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이야기

불면증으로 지금까지

몇년을 스틸녹스(졸피뎀)를 먹었거든요.

그런데 잠자기 전 기억이 전혀 안나요.

아내와 아들말로는

제가 돌아다니다가 아들들 방에가서 

횡설수설 얘길한다고 ㅜㅜ

찾아보니 이게 졸피뎀의 부작용이더라고요.

어떤사람은 운전도 하고

전화통화도 한다네요. ㄷㄷㄷ

너무 무서워서 어제 내과가서 

수면제(트라조돈)를 바꿔달라고 해서 

복용했는데 잠이 안오는 거예요.

밤새 뒤척이다가 두어시간 자고 출근 했네요.

 

불면증을 어찌해야 할까요?

당분간 버텨볼 생각입니다.

 

 

 

댓글

저도 살짝 불면증이 있는데 약은 한번도 안 먹어봤네유 왠지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할 것 같아서 ㅠㅠㅠ 약 없이 이겨내보자유

잘하셨어요. 의존하다보면 저처럼 되요

사람은 잡생각 또는 걱정거리가 많으면 불면증이 옵니다...

네 아들 입시도 그렇고 잡생각이 많네요. ㅜㅜ

이래서 자고 나면 매트리스가 옆으로 살짝 이동되어 있엇던 거였네..ㅠㅠ

형님도 졸피뎀 드셨나요?

뭐든지 약이란 거는 오래 먹으면 내성이 생기잖아요 나도 잠을 깊게 못자지만 약은 먹으려고 하지도 않았네요 하는 일 때문에 더 그런거죠? 힘들겠어요ㅠ

하는일은 천직이라서 즐겁게 하고 있는데 아들입시도 그렇고 최근에 건강에 문제도 있었고요.

조심해야되요;

네 제가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무섭더라고요.

영어 공부(듣기) 해보세요.

실제로 그런얘기가 있더라고요. 책을 보라고

저는 이슬이먹다 끊었네요 *.*;;;

저도 술마시고 자다가 건강을 해칠것 같아서 술끊고 수면제로 갈아탔어요.

저희언니 졸피뎀 5년넘게복용하다가 너무위험해서 다른약으로 대체했어요 아침에일어났더니 집이 난장판되있던적도있고 어느날은 얼굴에 스크래치나잇고 근데 하나도 기억이안나더래요 그리고 주위에 졸피뎀복용후 ㅈㅅ하신분도 있어요 위험약같더라구요

네 맞아요. 오래 복용하면 나타나는 부작용이래요. 그런데 졸피뎀만한 수면제가 없다는게 ㅜㅜ

잠은 참 여러모로 중요한것 같아요 ㅠㅠ 저는 평생 숙면이 안되서 힘들거든요 좋은방법 찾으시길요

저도 지금 바꾼 약으로만 버텨 보려고요.

저도 어제 열흘치 처방받아왔는데, 남의일같지 않아서 속상하네요 ㅠㅠ

형님도 졸피뎀? 졸피뎀 주의사항에 장기간 복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더라고요. 이런 부작용 때문인가봐요.

@e66ba367 전 졸피뎀보다 약한걸로 먹어요 예전에 졸피뎀먹고 다음날까지 전혀 기억 안나길래 그 뒤로는 약한걸로 줄였어요 일부러.. 한동안은 그래서 약+액상마그네슘으로 버텼었어요 자러 들어가기 전에 먹으면 나름 효과는 있더라구요..

헐, 고생 많으시네유 ㅠㅠ

네 형님 제가 아이들에게 다정한 아빠로 남으려고 무지 노력하는 편인데 첫째가 아빠 제발 그러지좀 말라고 해서 충격 먹었어요. 아들에게 사과했네요.ㅜㅜ

저도 스틸녹스 처방받아서 먹어봤는데 정신이 몽롱해지고 분명 꿈인데 실제인 것처럼 누가 왔다 간 것 같았네요. 그리고 어느 날은 다음 날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그 이후론 안먹습니다.

맞아요. 수면전에 환각증세도 나타나요. 집에있는 사물들이 움직이기도 하고 식욕도 폭발하기도 하고요. 전 평소 먹지도 않는 컵라면을 먹었다고 ㅜㅜ

좀 많이 위험한 약인듯 합니다요

네 형님 졸피뎀 수면제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20년째 복용중인데...초반에 용량조절 안되고 그럴땐 정말 말씀하신것처럼 각성? 돌아다니거나 음식도 막 먹고 그랬는데... 적정용량 찾아서 먹으니 괜찮아졌어요 다른약으로 바꿔봐도 졸피뎀처럼 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안되더라구요 뒷날 피곤하지도 않고 지금은 5미리짜리 반알씩 매일 먹긴해요

저도 반알만 먹으려고 하는데 줄이면 잠이 안오더라고요. 반알로 줄여보고 적응기간을 가져봐야 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단기적인 형태로 사용해야지 의존성이 되면 극복하지 못할꺼애우@_@ 저라면 몸을 혹사해서라도 잠을 스스로 자도록 유도할 것 같아우@_@

그래서 밤에 한시간씩 걸어요. 불면증이 오래되어서 ㅜㅜ

https://youtu.be/zCW-O6_LEz8?si=vtQSiWQdw1qmrmU3

형님 빗소리 나는 영상부터 여러영상 다 봤는데도 잠이 안와요.

@e66ba367 ㅎㄷㄷ

질문하신 내용은 2분 만에 깊은 잠에 빠져들게 돕는 '해파리 수면법(Jellyfish Sleep Method)'을 의미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수면법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미 해군 조종사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여 빠르게 잠들 수 있도록 개발된 과학적인 이완 기술입니다. 온몸의 힘을 빼고 바다에 떠다니는 해파리나 따뜻한 해변에 누워있는 상상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완벽히 이완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침대에 누워 다음 단계에 따라 몸의 긴장을 풀어보세요.

https://youtube.com/shorts/P02a1cExy9g?si=MMGH6b0SX_xUDA2_

이것도 해봤어요. 안해본게 거의 없는것 같아요. ㅜㅜ 감사합니다.

소주가 최곱니다. ㅠㅠ

술은 숙면을 방해합니다. 잠은 금방 드는데 새벽 세네시쯤 깨서 더이상 잘수 없더라구요.

저는 혈스 오면 잠이 솔솔 오던데, 행님은 혈스 없으십니까?저는 밥먹고 간식으로 일부러 단거 먹기도 합니다

술마시고 졸피뎀 먹고 주변인에게 횡설수설 전화하고 귀 자른다고 자해도 했었습니다..지금은 완전히 끊고 별도움 안되지만 멜라토닌 먹습니다. 악마의 약입니다. 끊고 쳐다도 보지마세요

대가리가 어딘가에 닿이는 순간 잠이 솔솔~~~ 못 깨는게 문제입니다. 잠드는 건 세상 제일 쉬운 일 같은데... 그래서 그 고통을 잘 모르겠네요. 여튼 잘 극복하시기를...

종교와 상관없이 성경이나 불경을 앍어보세요.

저도 스틸로 몽유 경험했다가 비급여로 멜라토닌으로 바꿔서 복용하니 좀낫더라고요.즉각효과는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잠으로 유도하는.

저녁 헬스클럽 가서 근력 + 유산소( 천국의 계단) 1시30분만 운동 해보세요. 꿀잠합니다^^ 불면증 치료 했습니다.

잠이 오지 않더라고, 불끄고 그냥 누워서 눈감고 쉬겠다.. 라는 생각만 하고.. 누워 있으면 스르르..

유경험자로서... 1. 졸피뎀... 저는 부작용없이 효과 좋았는데... 문제는... 내성이 생깁니다. 한 번 생긴 내성은... 평생 갑니다. 처음엔 절반 먹던 것이... 1알... 2알... 3알로 늘고... 그렇게 먹어도 잠이 안 옵니다. 2달에 28정인가? 처방 받아봤자... 약도 부족하고... 먹어도 잠도 안 오고... 나중엔 약에 취해서 교통사고로 죽을뻔한 이후로... 졸피뎀 끊었습니다. (최근에 먹어봤는데... 끊은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내성은 여전하더군요. 효과 없더군요.) 2. 술... 수면제 끊고... 술을 마시고 잤습니다. 막걸리 1병씩... 다 좋은데... 오전에 설사(술똥) 1번 하고... 알콜섭취로 인해서...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갑니다. 3. 수면음악 같은 것들... 처음엔 도움 되는 것 같은데... 문제는 이것도 운 좋게 잠이 들었다가... 오히려 그 음악때문에 잠이 깨면 밤새 잠을 못 잔다는... ㅠ.ㅠ; (물론 음악 꺼지는 타이머 맞춰놓고 시도해도...) 이것도 수면관련 박사님의 의견은... 비추더군요. 4. 현재... 수면에 도움이 된다는... 멜라토닌, 가바, 마그네슘 먹습니다. 그런데 이것들도 함정이... 21시 쯤 먹고 21시 30분 쯤 취침 시도하면 그나마 효과 있는데... 22시 이후에 먹고 22:30 이후에 취침 시도하면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럼 24시 이후까지 이리 저리 뒹굴거리다가... 결국 일어나서 소주 1병 마시고 취침... 그나마 21시 즈음하여 멜라토닌, 가바, 마그네슘 먹고 일찍 잠자리 드는 것이 효과가 그나마 있더군요. 참고만 하시고... 사람마다 체질이나 그런 것들이 모두 다르니... 자신에 맞는 숙면법 많이 고민하시고... 시도해보세요.

멜라토닌 좋더라고요. 부작용도 없는거 같고. 다만 약효가 덜한거 같아요.

졸피뎀은 함부로 먹는게 아님

어렸을때 한 사일인가 먹었눈데.. 저는 말 그대로 수면을 유도만 하더군요. 한두시간 잠들어 있으면 뭔소리 나면 바로 잠이 깨는.. 그래도 정신적으로 힘들때였는데 사나흘 한두시간씩이라도 자니 정신이 돌아오더군요.

저는 불면증이 있긴 한데 병원 가서 처방 받을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서 버티고 있습니다 술도 간간히 마시기는 하는데 무엇보다 잠 안 오면 그냥 피곤한체로 출근 합니다 그게 몇번 반복 되다 보면 어느 순간 잠이 들고 그렇게 한달간 잘 잤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