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입장에서 누가 친조카임?

나 애기 한명 키움.
올해 내 동생이 아이를 낳았음. 내 첫조카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거임. 내동생도 못생긴건 아니지만 올케가 너무 이뻐서 그런지 조카도 정말 너무너무 예쁨. 우리 애기꺼 많이 물려줬음.

그리고 시댁 아주버님도 내동생과 몇개월 차이로 아기 낳음. 아주버님께는 물건 못 물려줬음. 이유는 임신사실을 중기 때 알렸고 이미 쓸만한건 동생한테 다 줘버려서 없었기 때문임. 아주버님네는 별로 왕래 없어서 내동생네 임신소식 몰랐고 물려달라 하길래 동생한테 이미 다 줘버렸다 하니 아쉬워했음.


암튼 얼마 뒤 시조카 태어났고 시조카도 이쁨. 시조카는 태어난지 얼마 안됐고 시댁 가서 본게 전부고 친조카는 올케가 내 도움 받고 싶다해서 자주봄. 그래서 더 이쁨. 우리 애랑 같이 있는 사진도 많고 올케허락받고 카톡에 같이 나온 사진도 올림.


나는 내동생이 낳은 조카를 친조카라고 생각함. 이번에 시조카 두번째로 본 날에 아버님이 친조카 태어나니까 좋지? 하고 물어봄. 그래서 나는 너무 좋고 예쁘다고 했음. 그러니 친정조카만 봐주지말고 친조카도 봐주라는거임; 그래서 "네?? 시조카 말씀하시는거에요?" 하니까 결혼했으면 시조카가 아니라 친조카라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내가 잘못아는건가 싶어서 머릿속이 띵해짐. 제가 결혼했다고 해서 아주버님이 제 친오빠가 되는게 아닌데 왜 시조카가 친조카가 되냐고 물어봤음. 무슨 이상한 논리로 말하셨는데 말도 안되는거라 기억도 안남. 암튼 시조카가 친조카라고 우기심.

남편은 그냥 인상굳어서만 있음. 형님은 안들리는척 하는거 같았고 아주버님은 무슨 시조카지 친조카냐고 내 옆에서 거들었지만 계속 우기심.
나한테는 친조카는 ㅇㅇ이(시조카)다, 형님한테는 친조카는 ㅁㅁ이(우리애)다 하시는데 둘다 대답안했음.

남편은 집가는 길에 아버님이 말도 안되는걸로 우긴다며 대답하지 말라고 하는데 콕 집어서 물어보는데 어떻게 처음부터 대답안하고 무시하냐 했더니 그러게.. 그냥 흘려서 들어 라고 함.
근데 진짜 결혼하면 시조카가 친조카 된다라는 말 들어본적 있음??

댓글

결혼햇다고 시아버님이 친아빠가 되나요...ㅋㅋㅋ 이혼하면 남남인데, 족보 꼬이게 그런말씀 마세요~

(아내입장) 친오빠의 아이 = 친조카. 남편의 형의 아이 = 시조카. (남편입장) 아내의 오빠의 아이 = 처조카 남편의 형의 아이 = 친조카 결혼 했다고 시조카가 친조카가 되는게 아님!

무식이 대를 잇지 않아서 다행인듯.

네네~ 그래요~ 친조카 ㅋㅋ 저도 아버님 딸이고요 ㅎㅎㅎ 아버님 딸이니 유산도 주실거죠? ㅎㅎㅎㅎㅎㅎ

ㅋㅋ 시아주버님도 지가 무슨말하는지 알아요 무논리로 그냥 우기는거죠 왜냐하면 사돈댁조카에게 글쓴이가 더 마음주고 챙기고 그러는게 시샘나니까요. 거기에 논리적으로 대응하시니까 저러죠. 다음부터는 ''네 아주버님조카가 제 친조카예요 저 여기 입양됐나요? 그럼 나중에 어머님아버님 재산 상속시에 제 몫의 유류분도 있는거죠?'' 하고 입닫게 하세요

시조카면 어떻고.친조카면 어떤가요.그냥 내새끼최고죠 친조카시조카는 짜다리 관심없을테니 미움받지마세요

시아버지 치매오신듯

걍 시조카니 친조카니 구분하지말고 예뻐해주란뜻이겠지~~..ㅡㅡ.. 걍그런갑다하고 넘길일같구만 뭐가글케따져들일인지ㅉ

자기아들 (쓰니남편)입장에서 친조카일뿐 부부니까 고로 친조카다 이거임 우리집에 시집왔으니 너 죽어서도 우리집 귀신이니 너의 남편따라서 친조카 로 모셔라 조선시대도 친조카 시조카 구분은하고 살았어 억지써고 말도안되는 말 에 그집아들들이 창피했겠다 같이보는 횟수줄이고 친정조카 얘기도 하지마셈 시샘내서 저런거니까

그럴땐 그 자리에서 챗GPT에 질문해서 나온 답 보여줘라...

시댁쪽 머리가 좀 딸리나보네요.글쓴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동생 아이가 친조카가 맞아요.

아니 근데 ㅋㅋㅋ 난 쓰니가 더 이해 안 가나.. 걍 분위기상 네네 ~~~ ㅎㅎ 아유 그럼요 ㅎㅎ 예쁘다~~ 말만 하고 그냥 자주 보러 안 가면 그만인데.. 주작이 아니라면 사회성 진짜 없는듯

당연히 올케가 낳은 조카가 친조카죠 시조카는 쓰니랑 피 한방울 안 섞힌 사인데 뭔 친조카요? 이상한 시댁이네

고집 있으시네

그 말은 친정은 신경쓰지 말고 시가에만 충성하라는 말입니다. 나잇살이나 먹은 시부가 정말 몰라서 그랬겠어요?(그랬으면 그것대로 문제지만요.) 친정에 신경쓰지 말란 말을 하기엔 껄쩍지근 하니까 돌려서 저렇게 말한 거고요, 님 남편도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시부 속내를 알았으니 님한테 참으라고, 대꾸하지 말라고 하는 거죠. 시부는 개소리에, 남편도 시가 일엔 나몰라라니까 님이 할 말은 다 하고 사셔야 속이 덜 터질 겁니다.

님남편이 제일 ㅂㅅ임

시조카를 친조카라고 하려면 쓰니가 오빠나 남동생이랑 결혼했단거고 더러운 콩가루 집안이란 이야기. 얼마나 무식하면 저럴까

시조카가 무슨 친조카야? 피 한 방울 안섞인 남남인데 신경쓰지마.

나이들어서 시조카 친조카 족보도 모르는 무식한 시부

시부라는 늙은 남자놈이 무식하네

옛날옛적에 여자가 한번 시집가면 친정도 못 가보고 그 집 귀신으로 죽을 때에는 그랬겠죠. 뭐 언제 친정 조카 볼 일이나 있었겠어요. 남편도 흘려서 들으라고 하니까.. 그냥 옛날 옛적 망령에서 못 벗어나시나 보다... 하고 흘려들어요.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돈 주고 산 족보조차도 없는 찐 상놈 출신인듯..

아니 이걸 이혼안한다구 혹시 약점잡힌거 있으세요 아님 시댁이 돈이많아요 이거 이혼 못하면 나는 호구등신이다 인증하는거에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