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의료 방향은 현재대로 놔두는게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다른분 글에 달린 댓글에 답변달다 깨달은건데


우리나라가 응급실 뺑뺑이니 환자가 병원을 못찾아 사망했다느니 하는것도 


궁극적으로는 그전 대비 안일어날 일이 일어났다는거지 


여전히 낮은 영아 사망률이나  진료대기 시간은 OECD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는거 같아요.


그렇다면 현 상황이 지금 의사들에게 버틸만한 상황이라는거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굳이 


대우 개선이나 사법리스크를 조정해줄 필요도 없지 않나 싶어요.


그냥 다른 나라 대비 의료수준이 너무 열약해졌다 싶을때 그때 수정해나가도 되지 않을까....



요즘 수많은 댓들들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냥 만족하지 못하시는 의사분들은 다른 분야로 가시면 될거 같고. 


수요와 공급이 맞듯 국가에서 생각하는 수준으로 진료량이 내려가면 뭔가 정책이 바뀔거 같습니다. 




댓글

어... 돌려까기이신거죠?;;;

@99ce59b0 님 아뇨 돌려까기라기보단 현재 의사 상황이 국민들 보기에도 그리 나쁘지 않고 사실 앞으로의 위험이 문제인거지 의사들도 현상황에 그리 심각성을 못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굳이 엄청난 개선을 노릴께 아니면 현상황은 그냥 두고 보는게 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진짜로 들었어요.

경영자가 제일 병신짓을 하는게 예측가능한 일을 예방하지 않고 터지면 대응하는 겁니다. 일터지면 그때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못견디고 다들 나간 다음에 뭐 강제 동원령이라도 내릴꺼에요? 제발좀 특정 직업군을 악마화 하지도 말고 특권층이라고 멋대로 오해하고 미워하지좀 맙시다...한심해요.

@a40d33d3 님 사실 보건복지부에서 볼때는 우리나라 의료 상황이 그리 나쁘지 않은겁니다. 다른 나라 대비 사망률도 안높고 진료도 왠만큼 빨리 빨리 보는데 굳이 이걸 고쳐야되나? 라는 생각을 가진 공무원이 태반일겁니다. 공무원의 기본 스탠스는 문제가 없으면 두고 본다잖아요. 아직 문제상황이 아닌거죠.

@a40d33d3 님 악마화가 아니라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 어려워서 발생하는 문제 같습니다. 현재 문제사안들에 대해 대부분 '의사 힘들지, 그래서 돈 많이 벌잖아' 에서 멈춰있을 거에요.

@ 님 넵 그래서 제생각에도 그냥 의료 상황은 악화라고 하기보단 정상화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의사들이 덜 힘드니 어떻게서든 유지가 되고 있는 거고. 도저히 못하겠다는 상황이 오면 그때 개선책을 논해도 되는거죠. 저도 2000년대가 정상인 의료 상황이라 생각하고 거기서 더 나빠지면 안되니 방법을 찾자 자꾸 이야길 한건데 . 베이스를 OECD로 놓으면 그냥 의사들 좀더 망해도 될거 같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아직은 돈이 벌리니 응급실도 열려있고 중환자들도 진료하는거죠 의료수준도 oecd 평균에 비하면 한참높고… 아직은 더 방치하고 의사들 후려쳐도 괜찮을 여유가 있다고 봅니다 못견디는 의사들은 전부 내쫓으면서 의대 정원 늘려서 팍팍 뽑으면 다 괜찮아 지겠죠 암요암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