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피싱 사기단 여성 조직원.jpg
“피해액만 64억” 캄보디아 사기조직 여성 조직원들 얼굴 공개
지난해 9월, 캄보디아 경찰이 프놈펜의 한 콘도를 급습해 한국인 33명을 포함한 48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인 여성 5명도 포함돼 있었는데요.
이들은 SNS에서 여성인 척 남성들에게 접근해 조건만남을 미끼로 가짜 사이트 가입을 유도한 뒤, 조작된 인증 게임으로 추가 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심지어 조직원 한 명이 여러 사람인 척 단체 채팅방에서 피해자를 압박하는 치밀한 수법까지 동원했는데요.
확인된 피해자만 147명, 피해 금액은 무려 64억 원.
단순한 채팅 사기를 넘어 피해자의 심리까지 이용한 조직적인 범행에 충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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