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식 노동력 착취한 부모

예전에도 이글 적었다가 그래도 부모인데 원망마라

부모는 더 힘들었을거다 해서 그냥 지웠는데요

밑에 k 장녀 탓하는 글 보고 기분 나빠서요 

저는 80 년대생인데

농사짓는 집에서 진짜 6-7 살 부터 농사일 도왔어요

비닐하우스 일하고 학교 다닐때 부터는 하교하고 2시부터 8시까지

주말엔 9시부터 6시까지 진짜 제가 자식 키워보니까요

6살은 너무 너무 어려요 그런 자식을 어떻게 그 한 겨울에 비닐하우스 안에서 작물에 필요없는 잎 뜯으라고 하루종일 시켰는지

지금도 따지면 엄마는 나는 놀았냐 해요

그런데 아무리 시골이지만 자식 그렇게 농사일 시킨집은 우리집 밖에 없거든요 진짜 치가 떨리고 이젠 연락도 안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