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무지개다리건넜네

한국에서 키우고있던 강아지가 어제 상태가많이안좋다는거듣고 내일 한국가려고 비행기예약했는데 방금 무지개다리건넜다고 연락왔네
마지막인사도 못했네

댓글

극랑왕생하렴 귀여운 멍멍아...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고 맛있는거 매일먹었으면 좋겠어요

꼭 마지막 순간에 옆에 있는것만 마지막 인사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오랜 시간 함께한 아가인만큼 슬픔이 크겟지만... 그냥... 시간에 기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조금 옅어지면 때때로 슬프고, 항상 그리운 그런 마음... 아픈 마음 너무 오래지 않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큰위로가 되었어요

나도 어릴때 키우던 강아지가 14살이야.. 지금은 본가랑 30분거리에 살고있고 항상 조심스럽고 걱정되서 무슨일생길까봐 너무 무서워.. 당장은 애가 팔팔하지만 나빠지면 한순간에 확 나빠져서.. 이별할 준비가 안�榮쨉� 주변에 소식들을때마다 무섭고 두려워... 쓰니의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너서 아프지말고 행복한 기억만갖고 주인 기다리길 기도할게...

살쾡이님 강아지는 최대한 건강하게 살기를 바랄게요! 14살이면 아직 많이많이살수있어요! 다만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은 받는게 좋으니까 조심해주세요! 저희강아지는 갑자기 큰병 2개 3개가 같이와버려서... 30분거리면 가까운거리니까 자주만나고 산책같이하고 사진도 자주찍고 추억많이쌓아주세요! 저는 멀리살아서 많이 못해준게 많이 후회가 되더라구요ㅠㅠ 항상 건강하기를 기도할게요!!

행복한 기억들 가지고 무사히 무지개다리 건넜길..

감사합니다 아팠던기억 다 잊고 갔으면좋겠어요

이별에 이렇게 맘 아파하는 주인이라면 강생이 분명 충분히 사랑 받았을거임. 떠나는 길에 함께 못해준거 너무 마음아프겠지만 이제 강생이 주인이랑 행복했던 기억 안고가서 안아픈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임.

감사합니다 조금늦었지만 오늘 한국도착해서 마지막얼굴이라도 볼수있었어요

좋은 꿈 꾸렴^^

감사합니다 마지막얼굴이 진짜 자고있을때랑 똑같아요

이쁘게 눈 꼭감고, 입꼬리 올라가 있는걸 보니 꿈나라에서 섬나라님이랑 즐겁게 놀고 있나봐요. 섬나라님도 꿈속에서 만나면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세요!

같은 견종의 노령견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 사진만 봐도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어. 마지막 순간 같이 못했어도 항상 기억하고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갔을테니, 가끔 슬퍼하고 그리워하자. 오늘은 많이 울어도 돼

감사합니다 하루만 더일찍왔으면 마지막같이할수있었을텐데라는 후회가 너무남네요ㅠㅠ

울지마! 어차피 또 만나!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어있어!

다음에 만나면 제가 살면서 있었던 일 다 말해주려구요!

비록 직접 전하지는 못했더라도, 연락을 전해 듣고부터 노심초사 걱정하며 비행기표까지 예매했던 그 일련의 과정 자체가 작성자님 나름의 인사였다고 생각해요. 그 마음만큼은 분명 전해졌을 거야

감사합니다 마음이 전해졌다니 안심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