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가 불안으로 오기도 하나요?

원래 약간의 강박과 불면이 있긴 해요.  

산만하고 성질도 급하고 예민한 편이고요

유방암 환자라 호르몬억제제 먹고 있어서 더 그런것도 같구요 (여성 호르몬 치료는 불가ㅠ)

뭔가 날짜나 시간을 앞두고 해야할게 안되면 최고인것 같아요 .

주5회이상 헬스장 가서 운동도 하고 방금도 나가서 한시간쯤 걸었는데 집중이 너무 안되네요 ㅠ

원래 여행 좋아하고 혼여도 종종하거든요

내일 출발인데 만사가 귀찮고 불안해요

호텔이랑 비행기 그냥 다 날릴까 말까 계속 생각중이예요. 

갱년기 불안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ㅠ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