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3일 전, 갑자기 3년 사귄 남친 데려와 인사시...
쓰레드에 방금 올려서 쓰레드체로 적을게요
난 올해 3월에 결혼함.
결혼식 3~4일 전에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황당하고 어이없음.
내가 진짜 아꼈던 사촌동생이 있었음 (나만의 생각이었을듯)
몇년간 연애상담하고 얘기하는동안 자기는 남자친구 없다고 절대 얘기 안하다가 갑자기 내 결혼식에 3일전에 사실은 3년만난 결혼할 사람이 있고 데려와서 친척들에게 인사시키고 다니겠다고 함. (이모가 말함)
결혼식 불과 3일 전이었고, 일이 바빠서 아직 친척들에게 남편도 소개 못시킨 상황이라 엄마는 불편해했고 나도 반대의사 보였음.
그런데 이모랑 사촌동생은 오히려 우리 모녀를 속 좁고 이기적인 사람 취급함. 이모왈 “그건 언니가 인사 안시키고 다닌거고 나는 결혼전에 인사키기는게 예의라고 생각해.”
그걸 왜 내 결혼식장에서..? 갑자기 결혼 3일전에?
끝까지 데리고 올거라고 하고 엄마한테 뭐라고 해서 결혼식 2일 앞두고 엄마도 울고 나도 울었음.
심지어 그날 나는 사촌동생한테 축의대 봐달라고 한 상황+이모는 엄마 옆에서 케어해주기로 한 상황이었음.
나는 부랴부랴 축의대 친한친구들한테 부탁했고 엄마가 반대했는데도 결혼식 당일 그 남자를 데려와서 결혼식장에는 안들어오고 우리 부모님빼고 다른 친척들 모아서 주차장에서 인사까지 시켰다고 함.
그런데 더 황당한 건 이모가 오히려 우리 엄마한테 본인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 안 드냐고 했다는 거. (지금까지도 그러는중)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게 잘못이라는 게 아님.
다만 굳이 남의 결혼식 당일이어야 했는지, 결혼을 앞둔 신부와 가족이 반대하는데도 그렇게까지 해야 했는지 이해가 안 됨.
아 참, 우리 이모 그 사촌동생의 남동생이름을 내 동생이랑 똑같이 지음. 이름 마음에 든다고 조카 이름이랑 똑같이 지은 사람임ㅋㅋ 성씨 달라서 상관없지 않냐며
그런 사람임. 내년 초에 결혼한다길래 생각하나 적어봄
난 올해 3월에 결혼함.
결혼식 3~4일 전에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황당하고 어이없음.
내가 진짜 아꼈던 사촌동생이 있었음 (나만의 생각이었을듯)
몇년간 연애상담하고 얘기하는동안 자기는 남자친구 없다고 절대 얘기 안하다가 갑자기 내 결혼식에 3일전에 사실은 3년만난 결혼할 사람이 있고 데려와서 친척들에게 인사시키고 다니겠다고 함. (이모가 말함)
결혼식 불과 3일 전이었고, 일이 바빠서 아직 친척들에게 남편도 소개 못시킨 상황이라 엄마는 불편해했고 나도 반대의사 보였음.
그런데 이모랑 사촌동생은 오히려 우리 모녀를 속 좁고 이기적인 사람 취급함. 이모왈 “그건 언니가 인사 안시키고 다닌거고 나는 결혼전에 인사키기는게 예의라고 생각해.”
그걸 왜 내 결혼식장에서..? 갑자기 결혼 3일전에?
끝까지 데리고 올거라고 하고 엄마한테 뭐라고 해서 결혼식 2일 앞두고 엄마도 울고 나도 울었음.
심지어 그날 나는 사촌동생한테 축의대 봐달라고 한 상황+이모는 엄마 옆에서 케어해주기로 한 상황이었음.
나는 부랴부랴 축의대 친한친구들한테 부탁했고 엄마가 반대했는데도 결혼식 당일 그 남자를 데려와서 결혼식장에는 안들어오고 우리 부모님빼고 다른 친척들 모아서 주차장에서 인사까지 시켰다고 함.
그런데 더 황당한 건 이모가 오히려 우리 엄마한테 본인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 안 드냐고 했다는 거. (지금까지도 그러는중)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게 잘못이라는 게 아님.
다만 굳이 남의 결혼식 당일이어야 했는지, 결혼을 앞둔 신부와 가족이 반대하는데도 그렇게까지 해야 했는지 이해가 안 됨.
아 참, 우리 이모 그 사촌동생의 남동생이름을 내 동생이랑 똑같이 지음. 이름 마음에 든다고 조카 이름이랑 똑같이 지은 사람임ㅋㅋ 성씨 달라서 상관없지 않냐며
그런 사람임. 내년 초에 결혼한다길래 생각하나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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