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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는 엄마가 아들과 딸에게 느끼는 감정이

아들은 연인. 아들은 애초에 나와 다른 존재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나와 다른점, 비슷한 점으 보여도 다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너무 좋기만 함. 나의 연인. 그래서 아들이 엄마의 통제를 거부하고 벗어나려 하면 연인에게 실연당한 기분을 느낌. 딸은 분신. 이 세상에 연애 결혼 직업 가정생활 뭐 하나 내 뜻대로 내 성에 차는게 하나도 없었는데, 그래도 딸을 낳았다는 것 만으로 본인 존재가치가 생겼다고 여기고 집착함. 딸에게서 내 단점이 보이면 딸이 밉고, 딸이 나보다 잘나면 질투남. 딸을 깍아내리면서 "너보다 내가 낫다" 고 안도하고. 본인의 존재가치이기 때문에 딸에게 본인이 꼭 필요한 존재여야만 하므로 통제하고 집착함. 그런 딸이 엄마 통제를 거부하고 벗어나려 하면, 아들과 달리 딸에게는 기르던 개가 주인을 물었을 때와 같은 감정을 느낌. 물론 정상적인 엄마는 해당 안되고요. 본문에도 썼지만 이 세상에 뭐 하나 본인 맘에 안드는 삶에서 딸 낳은게 유일하게 본인의 존재가치인 엄마. 그래서 딸에게 엄청나게 집착하는 엄마에 대한 얘기입니다. 저는 맞는것 같아요. 저는 외동딸인데 울엄마에게 아들이 있었더라도 엄청났을 것 같고요. 영화 올가미 찍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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