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진짜 남편이 왜이렇게 싫죠? 특별히 사이가 나쁠것도 없는데 예전에 저한테 잘못한일만 생각나고 섭섭한 일만 생각나요. 아이들 키울때 그래도 재밌었고 사랑하는 마음도 있어서 싸우기도 했지만 남편 아끼고 위하는 마음도 컸거든요. 요즘은 내가 미쳤었나보다 저런외모에 저런성격인데 왜 결혼을 한걸까 이런생각만 들고 지금 젊은부부보면 부러워요. 그런데 저도 그땐 그랬던것같은데ㅜㅜ 다시 좋아지기도 하나요? 은퇴하면 매일 매일 볼텐데 이상태면 어쩌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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