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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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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따라 전화통화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손목이 아파서 매일 물리치료 받으러 가요. 물리치료실 침상은 12개쯤 되는거 같아요.. 물리치료사들이 실내화 끄는 소리, 커텐 여닫는 소리, 각종 기계소리, 물리치료사와 환자간의 간단한 단답형 대화등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30분 정도 물리치료 받는데 백색소음처럼 편히 쉬면서 자면서 물리치료 받아요. 근데 오늘은 물리치료 받는데 대각선 침상에서 소곤소곤 전화통화를 해요.. 가만히 들으니 별거 아닌 일상대화인데 계속 작은 목소리로 통화를 해요.. 누워있는데 한번 귀가 트이니깐 상대방 전화소리를 귀울이고 있더라고요...언제 끝나나 언제 끝나나 싶었어요.. 저와 전화하는 사람 말고도 다른 침상에 환자 몇 명도 물리치료 받고 있었고요.. 15분 동안 계속 귀가 트인 상태에서 거슬렸는데, 마침 기계 바꾸어 주러 물리치료사가 와서 전화하는 침상 전화 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물리치료사가 전화 그만해 달라고 하니 그제서야 끊더라고요... 공공의 침상에서 누워서 꼭 전화를 해야 될까요? 나 같으면 전화 받아서 이따 전화한다고 하고 끊었을거 같은데...오늘 너무 거슬렸어요.. 아.. 층간소음으로 인해 귀가 트인다는데 이런건가 싶어요.. 야외도 아닌 실내 공공장소에서 소곤소곤 전화하는데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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