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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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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지만은 않은데?

다양한 감정 급변하는 마음 내게는 보물이야 또 다른 내가 이곳에서 놀고 있어 하교 못하게 신발 숨겼다 울면 달래주면서 찾아줬던 아이 편지 답장 못해줘서 미안 힘든 시기였거든 볼펜 부숴먹고 새볼펜 선물 해줬던 똑똑한 아이 말 없이 매일 청소 도와주던 커다란 아이 나를 다치게 해놓고 미안하다 말은 못하고 길을 막고 서있기만 했던 이상한 아이 다들 이름조차 기억안나 나와 그 아이들은 다른세상 같았어 누군가 마음에 들어오는 것 때가 있고 이어지는 것도 상황이 맞아야 겠지 그래서 떼를 쓰면서도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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