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독립시킨 분 정말 부럽습니다 대학교가고 아이들 휴학하고 나는 점점 쪼들리는데 아이들은 미성년에서 머문듯 아이하나는 우울증이라고 극복중인데 엄마인 나도 그만큼 힘들고 아이하나는 집에서 먹고 뒹굴며 하루종일 먹을궁리 엄마가 밥을 차려주는것은 당연한듯 이따가는 뭐먹냐고 할때마다 숨이 턱턱막히고 이래저래 바른소리도 안하고싶은게 서로 감정만상하고 나만 피곤하고 아이들이 이러니 여태 사이좋던 남편과도 삐걱대고 그냥 죽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없어지고싶은데 나도 모르게 혼자말로 죽고싶다 죽어버리고싶다 입밖으로 내게 되어 누가 들었을까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에겐 또 나에겐 밝은 미래가 있을까 더 시궁창같은 미래만 있을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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