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은 누구의 버튼을 눌렀나. - 영화에서 사실을 적시했나? 제작진은 특정인을 배후로 지목하거나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제시하려는 작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애초에 사실 적시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주진우(국민의힘 의원)는 “패륜 영화 ‘암살자(들)’의 싱가포르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을 막겠다”고 나섰다. - 전은수(민주당 대변인)는 “정치가 문화예술에 직접 들어가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보여주지 않을지 결정하려는 순간, 그건 검열”이라며 “국민의힘은 ‘영틀막 정당’이냐”고 반문했다. - 윤성은(영화평론가)은 “영화가 보수 정치인들의 포퓰리즘 수단이 됐다”고 지적했다. - 박돈규(조선일보 여론독자부장)는 “다른 세대보다 공정성에 민감한 20~30대 청년들이 역사 왜곡이라며 패러디물을 만들고 있다”면서 “70~80년대를 팔아먹는 영화도 이제 끝물”이라고 지적했다. - 황규관(시인)은 “예술에 테러하는 민주주의는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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