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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잘못되고 있는 개판들..

조희대가 증언선서를 거부했다. 그리고, 뭔가 주절주절 늘어놨다. 증언선서를 안 했다는 것은 자기 발언에 일절 책임지지 않겠다고 의사표시를 한 것이다. A4지에 뭔가를 적어왔던, 뭔가 말이 되는 것 같은 소리를 늘어놓던... 뭘 말하든 다 개소리다. 책임지지 않으니까. 그런 작태를 보이는 작자가 대법관, 심지어 대법원장이라는 직함을 들고 있다. 영화 배우 유해진에 대해 정치, 경제, 안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위협을 가했다. 영화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 놈들이라고 말하는 1차원적인 지적도 중요하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건 하나의 사상검증과 인민재판의 형태라는 것이다. 상대에게 이념과 정치, 행동 등을 자신의 기준에 따르라 강제하는 행위다. 이거 공산체제의 독재정권의 가장 최악의 특징이다. 남들을 '빨갱이'라 비난하는 무리들이, 가장 '빨갱이'다운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독재, 독선. 알고 보면 그게 가장 나쁜거다. 이 빨간색 짐덩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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