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사귀었고 서로 스킨십은 없어요 전 29살 남자는 38살입니다. 전 코로나때부터 헬스를 꾸준히했고 남친은 원래도 통통한 체격에 편안한성격이 마냥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몸무게가 170/ 95kg가 되니깐 잠깐 어디 걷는것도 힘들어하고 땀을 무진장 흘려요.. 이 날씨에도 온 얼굴이 다 젖고 등에도 땀이 흥건해요 억지로 공원걷는거 시켜도 벤치에 앉아서 움직이지를 않아요...ㅠㅠ 매일 살뺀다 살뺀다해놓고 운동은 아예 안하고 제가 뭐라하니깐 마운자로 처방받네요 한지는 7주되어가고 3kg 감량은 했는데 약발이 점점 떨어지는지 새벽 2시에 치킨뜯는거 보고 정내미가 바닥까지 떨어졌네요.. 저 때문에 비싼돈들여서 처방까지받았고 헬스장에서 몸좋은 분들보면 저도 사람이라 눈 돌아가요.. 운동하면서 계속 말거는 분 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계속 생각나고 설렙니다... 헤어지자고 이번주 내로 말해야하는데 남친이 자존감 너무떨어져하고 충격을 심하게 받을것같네요 어떻게 얘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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