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남3녀중 셋째이고..막내가 아들입니다. 위에 언니들이랑 나이차가 많아요. 엄마는 암투병5년하다가 15년전 제가 결혼하고 얼마 후 돌아가셨습니다.엄마는 평생 성격 더러운남자 만나 정말 고생 많이 했고..암진단 직전까지 일하셨어요. 아빠는 공무원으로 일하다 그만두고 10년을 놀다가..아들이 5살무렵 다시 취직해 10년 일한게 다입니다. 60되기전 그만두고 이때껏 엄마가 일해 모은돈으로 살고 있어요.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집제외하고 모아놓은 현금이 3억5천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뒤로 남동생이 결혼했고 정확히 얼마를 보태줬는지 몰랐는데 얼마전 다 줬다는걸 알았습니다. 현재 현금이 하나도 없다는거죠. 제가 작년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반찬갖다주고 병원데려가고..이짓을 14년했습니다.위에 언니두명은 없는것과 같구요. 남동생도 워낙 싸가지가 없어서 포기했어요. 근데 제가 그렇게 해줘도 고마워하기는 커녕 함부로 합니다. 아들이 전문직인데.. 아들아들 합니다. 작년부터 아예 모든 짐을 저에게 지우려는 액션을 취하길래 안갑니다 근데 저희남편한테 그렇게 전화합니다. 가스렌지가 고장났네 핸드폰이 고장났네..정말 미쳐버릴것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아들빼고는 참 무관심했고 모든게 귀찮고 짜증이 일상인 사람이 이제 늙으니 효도를 강요하네요 아빠본인도 효도와는 거리가 먼사람이었습니다. 할머니 혼자 사셨는데 놀아도 한번 가보지않은 사람이 그러니 어이가 없어요. 아들 돈 다줘버리고 ..아들이 오지도 않는다고 저희남편 붙잡고 그렇게 하소연하는데 미워죽겠어요. 저도 시어머니가 너무 부르고 힘들게해서 ..이제 두곳다 귀찮고 우울한데.. 참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이슈
-
·
-
·
0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