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돈 문제, 집안일 때문에 많이 싸울 줄 알았는데 막상 결혼하니까 제일 자주 싸우는 게 에어컨 온도임ㅋㅋㅋㅋ 나는 더위 많이 타서 23도 정도가 딱 좋은데 남편은 26도만 돼도 춥다고 함. 잘 때 내가 몰래 23도로 내리면 남편이 자다가 깨서 26도로 올림. 그러면 내가 또 더워서 깨서 23도로 내림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너 어제 또 내렸지?” “오빠가 먼저 올렸잖아” 이걸로 싸움ㅋㅋㅋㅋㅋㅋ 겨울에는 반대임. 나는 난방비 아까워서 옷 입자는 쪽인데 남편은 집에서 반팔 입고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야 된다고 함. 결혼해보니 성격보다 중요한 게 있었음. 체감온도 맞는 사람끼리 결혼해야 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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