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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간의 파벌 문제 같지는 않아 보이는 게

‌92 96라인은 2701호 사건에 포함된 선수들이기도 하고 김민재와 손흥민의 사이가 안 좋다는 말도 있는데, 김민재가 앱으로 가장 많이 대화하는 선수로 손흥민을 꼽기도 했음. 경기가 끝난 뒤의 영상에서도 잘 어울림. 황인범, 황희찬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럼 이강인 라인과 문제? 어제 황인범 인터뷰에서 강인이가 본인 방에 자주 들어올 정도로 본인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죠. 어제 황인범이 울고 있을 때도 달래줬었고. 종합하면 다른 선수는 몰라도 92, 96, 이강인과 문제는 없어보임. 어제 손흥민이 프리킥 골을 넣었을 때도 이강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했던 장면도 있었고요. 이강인은 "항상 (김)민재 형과 얘기를 많이 한다. 민재 형도 그렇고 (황)인범이 형, (황)희찬이 형이 어린 선수들과 얘기를 많이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언급을 항상 해준다. 더 신경 쓸 수 있었다. 형들이 경기 전이나 소집 중에도 그런 부분 많이 언급해줘서 우리는 배우는 점이 많다. 형들을 잘 따르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여기서도 이강인 말처럼 96라인은 중간에서 소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벤투 이후로 감독이 여러차례 바뀌고 팀 성적이 별로 안 좋으니까 꾸준히 대표팀에 뛰었던 선수들 입장에선 대표팀의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았겠죠. 여기에 손흥민 뒷담화했던 기자가 계속해서 대표팀에 들어오는 점에 대해서도 협회가 선수들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졌을 테고요. 지금 모레노 감독도 어쩌면 아시안컵을 앞두고 바뀔 수도 있는 임시 감독 신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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