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지 4년 됐습니다 오늘 아침에 전처한테 생일 축하해 건강 챙겨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4년 내내 생일마다 옵니다 딱 그 두 줄만 이혼할 때 서로 진짜 못 볼 꼴 다 봤고 솔직히 정 떨어져서 끝낸 사이입니다 답장 한 번도 안 했는데도 계속 옵니다 이게 그냥 예의인지 미련인지 아니면 나 아직 너 신경 쓴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친구 놈들은 그냥 습관이라는데 습관으로 4년을 합니까 여자분들 입장에서 이거 무슨 마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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