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들의 왕(쥐들의 외통) 쥐와 같은 설치류들이 서로 꼬리가 서로 엉킨 채 발견되는 현상. 쥐들의 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독일의 민간 전설에서 오래 묵은 쥐가 변이한 요괴인 쥐마왕은 여러 쥐들의 꼬리로 엮은 왕좌에 앉는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이 상태의 쥐들은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죽은 상태로 발견된다. 원인에 대해선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는데 일설에 따르면 털·피·진흙·피지 등에 의해 접착력이 생긴 꼬리가 서로 엉켜버리거나 무리생활을 하는 쥐들이 겨울엔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며 모여서 잠을 자게 되는데 이때 밀착하다보니 모르는 사이에 꼬리가 유선 이어폰의 선들처럼 꼬이게 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박물관에 전시된 표본들이 있지만 대부분 조작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현상 자체는 사실이지만 쥐들의 외통이란 소문과 전설을 토대로 누군가가 쥐들을 인위적으로 붙여 만들었다는 것.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도 이걸 모티브로한 감염체가 등장한바 있다 이름도 똑같이 레트킹 쥐와 같은 설치류인 다람쥐나 청설모에게도 발생할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엔 '다람쥐 왕'(Squirrel king)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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