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가까이 인사한마디 말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무슨 맘인지 모르겠는데 오늘은 표현 안하면 막 미칠거 같더라 가끔 가던 작은 샐러드가게 사장님인데 이뻐 그동안 흘깃대고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해봤어 나이나 결혼유무도 모르고.. 직접 말은 용기가 안나서 파베초콜렛 한상자에 내 인상착의 이름 나이 적은 쪽지 넣어서 가게입구에 걸어뒀는데 괜찮나? 어때? 보고 어떤 생각일지 연락은 올지 떨린다 내일 출근길에 가게문열기 전에 없어지지는 않았나 확인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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