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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조카 부부가 좋은 엄마

엄마 친정 조카 부부가 고졸이고 직업이 없어요 그래도 조카의 아빠인 엄마 오빠가 넉넉해서 손주들 몫까지 생활비를 줘서, 조카 부부가 둘 다 애들 키우며 살거든요 저희 부모님 거기 가서 도와줄거 없니 애좀 봐줄까 더 갖다줄거 없나 그러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은 지방대 나왔거든요.. 저는 서울에서 대학 나왔고 부모 무시해서 기분 나쁜데 걔들은 항상 애들이 밝다는 거예요.. 나 열심히 공부할 때 같이 입시 고민도 좀 해주고 그러지 저희 엄마는 제가 영어 좀 잘하는 것도 고까와해요 ㅋㅋㅋㅋ 어이없죠... 그냥 저는 냅둬도 알아서 잘한다고만.. 저도 잘 나갈 땐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나이 들고 혼자이고 기운이 딸리고 보니 정말 우울해요 아빠가 손주 생활비까지 주는 집에서 태어난 애도 있는데 나는 뭐지 싶고 우리 엄만 정작 그집 가서 뭐 더 줄거 없나 그러고 있고 나같은 건 얼른 죽었으면 좋겠는데 용기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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