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1월 7일 미국 증시 요약

💬 전일 급락 반발 매수에 반도체 +4.21%, 다우만 -0.46%로 혼조 마감

다우 -0.46% / 나스닥 +1.09% / S&P500 +0.31% / 러셀2000 +0.89% / 필라델피아 반도체 +4.21%

 

결론

전일 급락이 과도했다는 평가에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습니다. 풋옵션 중심의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주가 상승에 따른 옵션 헤지 조정이 반등을 키웠습니다. MS의 네오클라우드 계약 재검토 우려는 아이렌의 실적이 일부 덜어줬고, 텍사스 주지사 당선인이 데이터센터 반대보다 주민 보호 장치를 강조한 점도 안도 요인이었습니다. 다만 MS가 오라클과의 AI 서버 임차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다는 보도, 강한 고용지표에 따른 금리 상승, 마이너스 감마 환경의 옵션 헤지 영향으로 장중 변동성은 이어졌습니다. 이번 반등은 새로운 AI 수요 확대보다 규제와 계약 재검토를 산업 전반의 위기로 해석했던 과잉 반응이 일부 해소된 결과로 봅니다.

매크로 한 줄: 달러/원 1,356.60원(NDF 1개월 1,362.50원) / MSCI 한국 ETF +4.07% / MSCI 신흥 ETF +2.20% / KOSPI 야간선물 +1.60% / 다우 운송 -1.56%

───────────────

📰 핵심 이슈

Ⅰ. 반발 매수와 옵션시장

  • 전일 급락을 키웠던 풋옵션 중심 매도 압력 완화
  • SPY 풋/콜 비율 1.61 → 0.85: 콜 매수 급증보다 풋옵션 거래 감소가 주도
  • 마이너스 감마 상태에서 주가 반등에 따른 선물 매수 헤지가 상승 확대
  • 주간 옵션 만기로 기존 풋옵션 관련 헤지 정리 수요 영향
  • 주가가 다시 하락하면 추가 선물 매도 가능, 장중 변동성 위험은 여전

Ⅱ. 데이터센터 규제와 AI 투자 재평가

  • 전력망 부담과 지역사회 반발에 따른 건설 지연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사안으로 새로운 악재는 아님
  • 텍사스 현 주지사(공화당)도 신규 프로젝트 검증과 인허가 제한을 추진하는 등 초당파적인 현상
  • 텍사스 주지사 당선인(민주당): 데이터센터 자체 반대보다 주민 보호 장치 강조
  • 아이렌: AI 클라우드 매출 전분기 대비 +182%, 일부 프로젝트 지연은 고객 요청에 따른 설계 변경과 장비 공급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
  • 오픈AI CFO 사라 프라이어: 중간선거 이후에도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한 데이터센터 투자 지속, 자금조달 확대
  • 오픈AI도 지역사회 신뢰 확보와 전력 비용 부담 해결 강조, 신규 인허가·완공 지연 위험이 해소된 것은 아님

Ⅲ. MS·오라클 AI 서버 계약

  • 블룸버그: MS가 오라클과의 AI 서버 임차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기존 임대 용량을 단계적으로 축소 중
  • 배경: 오라클 서버의 구형 엔비디아 GPU가 MS의 기술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알려짐
  • 오라클: 구형 GPU 수요도 여전히 견조하다고 반박
  • 구형 GPU 활용 가치와 특정 고객의 계약 갱신은 별개여서 오라클 설명이 계약 축소 우려를 직접 해소하지는 못함
  • AI 수요 성장과 별개로 GPU 세대교체, 고객별 인프라 효율화, 대규모 투자자산 수익성 우려 지속

Ⅳ. 10월 고용보고서

  • 비농업 고용 +16.5만 건 (예상 7.0만 건), 8~9월 고용 8.4만 건 상향 조정
  • 실업률 4.1% (0.1%p 하락)
  • 전문·기업서비스 +7만 건, 의료 +4.2만 건, 운수·창고 +2.5만 건, 제조업 +1.9만 건
  • 27주 이상 장기실업자 196만 3,000명으로 높은 수준, 비자발적 시간제 근로자 33.9만 명 증가
  • 평균 시간당 임금 전년 대비 +3.1%, 상승세 둔화
  • 광범위한 회복보다 일부 산업 중심 확대와 최근 부진에서의 반등 성격

Ⅴ.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51.0 (전월 48.0, 예상 48.0)
  • 현재 경제상황지수 46.7 → 51.0, 기대지수 48.8 → 50.9
  • 중산층 심리 회복, 주식 보유액이 많은 계층은 5% 하락
  • 응답자 약 57%가 높은 물가로 생활수준 악화, AI 버블 우려 확대
  • 1년 기대인플레이션 4.7% → 4.3%, 5년 3.5% → 3.4%

📰 주요 종목

💾 메모리·스토리지

  • 마이크론 +5.12%
  • SK하이닉스 ADR +2.78%
  • 샌디스크 +3.55%: 전일 급락 후 반도체 전반 반등, 기존 서버 증설과 메모리 공급 부족이 단기간에 해소되지 않는다는 인식
  • 웨스턴디지털 -1.44%
  • 씨게이트 -1.19%: 장 초반 강한 상승 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 AI 반도체

  • 엔비디아 +2.78%: 전일 시가총액 사상 두 번째 감소 충격에서 벗어남
  • AMD +11.04%
  • 인텔 +7.71%
  • 마벨테크 +5.73%
  • 브로드컴 +0.74%: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했다가 상승 마감
  •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10.02%: 예상보다 낮은 수익성 전망

🛠️ 반도체 장비·광통신

  • 램리서치 +8.23%: 25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승인, 분기 배당금 주당 0.33달러
  • AMAT +4.22%
  • ASML +5.02%
  • 코히런트 +13.58%: 광통신 수요 둔화 우려 과도하다는 평가에 반발 매수
  • 루멘텀 +5.67%

☁️ 네오클라우드

  • 아이렌 +20.02%: AI 클라우드 매출 2억 달러(전분기 대비 +182%)
  • 코어위브 +6.28%
  • 네비우스 +7.58%

🚗 자동차

  • 테슬라 +4.23%: 전일 급락 반발 매수, 머스크가 2027년 중반부터 텍사스 공장 사이버트럭 생산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 생산에 활용하겠다고 발표
  • GM -3.55%: 원자재·관세 비용 증가, 신형 픽업트럭 출시 전환 과정의 수익성 부담
  • 포드 -0.72%

🖥️ 대형 기술주

  • 메타 +0.84%
  • 알파벳 +0.78%: 전일 하락 반발 매수, AI 서비스·클라우드 성장 기대
  • 아마존 -0.35%: 장 마감 앞두고 주간 옵션 거래로 매물 출회, 하락 전환
  • MS -0.99%: 오라클과의 AI 서버 임차 계약 미갱신·용량 축소 보도
  • 애플 -0.52%: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우려

💻 소프트웨어

  • 오라클 +0.82%: MS 계약 축소 보도에 하락 전환했으나 수요는 강력하다며 부인하자 재차 상승
  • 팔란티어 +3.48%: 반발 매수, 영국 정부의 국민보건서비스 계약 연장 추진
  • 클라우드플레어 +9.91%: 예상 상회한 실적
  • 팔로알토 -0.26%
  • 세일즈포스 -3.94%
  • 서비스나우 -0.38%: AI 투자 수익화에 대한 평가 엇갈림

🚀 우주개발

  • 스페이스X +8.62%: 머스크가 4분기 스페이스X 매출이 3분기 대비 약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 AST스페이스모바일 +7.05%: 자체 재사용 발사체 블랙리프트 개발 발표
  • 파이어플라이 +36.80%: AST와 13억 달러 이상 규모 로켓 엔진 공급·기술 라이선스 계약, 2028년 말 첫 발사 목표
  • 로켓랩 +15.39%

⚛️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 +23.42%: 3분기 매출 1억 7,380만 달러(전년 대비 +336%), 연간 매출 전망 5억 500만~5억 1,500만 달러로 상향, 수주잔고 12억 달러
  • 리게티컴퓨팅 +19.29%
  • 디웨이브 퀀텀 +18.01%
  • 인수한 스카이워터 파운드리 매출 8,350만 달러 포함, EBITDA 1억 3,360만 달러 적자

⚡ 원전·전력망

  • 오클로 +22.66%: 현금 및 유가증권 31.3억 달러, 오로라-ID 건설 진척과 2028~2029년 가동 목표 재확인
  • 뉴스케일파워 +16.25%
  • 블룸에너지 +3.41%
  • 비스트라 +10.55%: EBITDA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 2027년 EBITDA 전망 77억~85억 달러, 중간선거 이후에도 텍사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강하다고 강조
  • GE버노바 +0.47%
  • 이튼 +4.50%
  • 컨스텔레이션에너지 +4.30%

💊 제약·바이오·헬스케어

  • 모더나 +5.27%: 3분기 매출 +29%, 연간 매출 증가율 전망 최대 10% → 15~25%로 상향
  • 휴마나 +5.33%: 3분기 매출 +26.1%
  • 일라이릴리 -0.79%: 힘스앤허스(+8.06%)를 통해 젭바운드·경구용 파운다요 직접 판매 계약,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 노보노디스크 +0.02%
  • 유나이티드헬스 -0.40%: 의료비 증가 부담

₿ 비트코인·가상자산

  • 비트코인: 11월 4일 중간선거 이후 8만 1,000달러 돌파, 전일 7만 5,000달러까지 급락, 오늘은 7만 5,000달러대에 머물며 뚜렷한 반등 없음
  • 로빈후드 +3.21%
  • 스트레티지 -0.29%
  • 코인베이스 -1.51%
  • 서클인터넷 -2.30%

💰 주요 지표

  • 국제유가: 보합권 등락 (미-이란 전쟁 외교적 해결 기대로 주간 기준 위험 프리미엄 축소, 10%대 하락. 호르무즈 해협·페르시아만 유조선 공격 지속)
  • 천연가스: 미국 +1%대 (단기 기온 하락 전망, LNG 수출 수요) / 유럽 이번 주 15% 넘게 급락, 오늘 5%대 하락
  • 달러: 강세 (고용 호조로 연준 추가 인상 기대 확대, 유로·파운드 0.7% 내외 약세, 엔 0.5%대 약세, 역외 위안·브라질 헤알 약세, 멕시코 페소 강세)
  • 미 국채금리: 단기물 중심 상승, 장기물 상승폭 제한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 부담 완화, AI 투자 속도 둔화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 금: 1% 가까이 하락 (달러 강세·금리 상승, 골드만삭스 목표가 4,650달러 → 4,150달러 하향) / 은 하락
  • 구리: 혼조 (COMEX 구리의 LME 대비 프리미엄이 일시 할인으로 전환, 중국 실물 공급 부족 우려가 낙폭 제한)
  • 비철금속: 아연 -2.0%, 납 -0.37%, 알루미늄 보합, 니켈 +0.31%, 주석 +0.90%
  • 곡물: 대두·옥수수 소폭 상승 (USDA 수급 보고서 대기) / 밀 1% 가까이 하락 (흑해 곡물 수출 정상화 기대)
  • 소프트: 커피 상승 (중남미 생산 감소 전망) / 설탕 2% 가까이 하락 (브라질 생산 확대 전망) / 코코아 1% 가까이 하락

🇰🇷 한국 증시 전망

전일 KOSPI는 5,059.69(-6.02%), KOSDAQ은 644.27(-5.03%)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월요일 한국 증시는 MSCI 한국 ETF +4.07%, KOSPI 야간선물 +1.60%, SOX +4.21%로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와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데이터센터 신규 인허가 지연이 기존 서버의 메모리 수요 감소를 뜻하지는 않으며,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라는 핵심 요인은 단기간에 훼손되지 않음
  • 실적 대비 주가는 역사적 저평가 영역으로 KOSPI 12개월 Fwd PER은 4배를 하회,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종가 기준 최저치 6.3배를 크게 밑돎
  • 실적 추정치가 하향되면 PER이 오를 수 있으나 역사적 저점 구간이라는 점은 변함없음
  • 다만 반등 지속 여부는 지켜봐야 하며, 미국 경제지표 개선·달러 강세·금리 영향에 따른 외국인 수급 부담이 이어져 변동성 확대 기조는 지속

🔥 오늘의 핵심 변수: 외국인 수급 부담. 미국 고용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가 진정되는지가 반등 지속의 관건입니다.

📌 주요 일정

  • 11/9(월) 中 10월 CPI·PPI(10:30)
  • 11/9(월) 韓 두산 등 실적 발표
  • 11/9(월) 美 로켓랩 실적
  • 내주 美 코어위브·네비우스 실적

───────────────

📺 김경록PB_TV https://youtube.com/@kkrok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