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 월말 김어준 철학편을 들었습니다. 겸공에서는 자세히 알수없는 김총수 의중이 뭘까 내심 궁금하기도 해서요. 월말 김어준에서의 핵심은 지지층하고의 관계를 사랑(팬덤) 에서 우정(인정)으로 발전시켜야한다고 했었죠. 또한 팬덤은 초기에 정치적 난관을 극복하는 동력이 되지만 권력을 가지는 순간부터는 팬덤 그 단계에 머물면 지도자가 자기 객관화가 안되고 그럼 그때부터 지도자는 위험해빠진다고 서로의 생각을 조정하고 맞추어나가는 우정 즉, 인정의 단계로 발전해야된다는 논리를 말했죠. 9월달 얘기라서 최근 상황이 업데이트가 반영안됬는지 모르겠지만 이젠 그 우정의 단계도 힘듭니다. 그 우정도 주고받는게 있고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해야지 이미 지도자는 자기 객관화를 상실하고 자기만의 우물안의 팬덤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럼 이제는 사실상 결별이죠. 물론 이에 대한 댓가는 크고 끔찍하겠죠. 근데 어쩌겠습니까? 한때 지지했던 책임이 있는데 그 후과는 우리도 감내해야되죠. 당장 필요한건 진영의 가치를 되살리는 재정립이 시급합니다. 그 과정에서의 댓가는 우리들이 치룬 댓가의 업보라고 생각하는한이 있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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