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밥맛이 없어서 한 끼만 먹었어요. 오늘 아침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는데 비틀비틀 쓰러질 것 같더라고요 쓰러지지 않으려고 붙잡고 간신히 갔다 오고 누웠는데 뭘 먹지 않아서 그런 거 같아서 견과류와 사탕 과자를 먹었어요 그런데 조금 있다 바로 토했어요 그동안 토하는 일이 잘 없었거든요 그런데 조금 있다가 머리도 아프고 뒷목도 땡기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요 꼭 술 취한 것처럼 머리가 아프고 컨디션이 안 좋네요 빈속이라 그런가 싶어서 밥을 먹었더니 조금 있다 또 토하고요 두 달 전에도 갑자기 쓰러진 적 있어서 온갖 검사 다 받았는데도 별다른 이상 없다고 했었어요 요즘 연휴 삼일 내내 돌아다녔는데 잘 먹지 않고 돌아다닌 게 후회되네요. 스트레스도 좀 있었고요 병원 가서 검사는 다 했어요 그런데 신경과 의사가 똑똑하긴 한 것 같은데 제 말에 웃으면서 응대를 하더라고요 말랐으면서도 왜 그렇게 밥을 안 먹냐 그러면서 또 웃고요 야무지게 생긴 여자 의사였는데 조금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요 큰 병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뇌졸중 전조 증상인가 싶어서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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