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통금은 아직 밤 열 시예요 스물둘인데요 과 MT는 당연히 못 가고 대신 뒤풀이만 잠깐 가기로 했어요 아홉 시 반쯤 되니까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술집 앞이래요 데리러 왔다고 동기들 다 보는 앞에서 엄마 차에 탔어요 과대가 창문 너머로 어머니 안녕하세요 하는데 진짜 땅으로 꺼지고 싶었어요 다음 날 과 단톡에 누가 신데렐라 귀가 완료 이렇게 올림 친구들은 MT 가서 밤새 게임하고 해 뜨는 거 보고 왔대요 저는 그 사진들 침대에서 넘겨봤고요 엄마한테 말했더니 다 너 걱정돼서 그런 거라는데 그 걱정 때문에 동기들 사이에서 별명이 생겼어요
📰
이슈
-
·
-
·
0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